수주가 늘어도 이익은 줄었다: Besi의 2025년 장비 사업

Besi의 공식 실적은 장비 수주 증가와 매출·순이익 감소가 함께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장비 시장 성장과 개별 회사의 손익을 분리해 읽는 사례다.

수정일 2026. 10. 25.

장비 주문이 늘었다는 사실만으로 올해 이익도 늘었다고 볼 수 있을까?
확인한 사실

수주는 늘었지만 매출과 순이익은 줄었다

Besi의 2025년 공식 실적에서 연간 수주는 685.0백만 유로로 16.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91.3백만 유로로 2.7%, 순이익은 131.6백만 유로로 27.7% 감소했다. 이는 회사 전체 실적이며 하이브리드 본딩 사업만의 수치가 아니다.

근거 [1]
확인한 사실

AI 수요가 다른 시장의 약세를 전부 상쇄하지 못했다

회사는 모바일·자동차·산업용 시장 약세가 매출 감소의 주된 배경이고 AI 데이터센터·포토닉스 매출 증가가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순이익 감소에는 매출총이익률 하락, 순이자비용과 실효세율 상승도 작용했다고 밝혔다.

근거 [1]
해석

곡괭이 공급도 수익이 자동으로 따라오지 않는다

새 주문은 앞으로의 수요를 보여줄 수 있지만 당기 매출이나 순이익과 같은 지표는 아니다. 고객이 늘리는 공정에서 공급사로 선정되는가, 납품과 검수가 언제 끝나는가, 개발·지원 비용을 회수하는가를 따로 물어야 한다.

적용의 한계

Besi의 실적은 LG의 미래 손익 예측이 아니다

확인한 사건은 2025년 실적 기간이며 발표일은 2026년 2월 19일이다. Besi는 그 해 순이익을 냈으므로 이 사례를 적자 사례라고 부르지 않는다. 회사별 제품 구성·개발 단계가 달라 LG의 성공 확률이나 목표 주가를 계산하는 근거로 사용할 수 없다.

근거 자료

  1. Besi FY2025 results, published 2026-02-19확인일 2026.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