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목요일 미국시황] 뜨거운 경기, 높은 인플레, 채권 폭락, 달러강세!
9월 24일 미국 시장은 주요 지수가 약 1% 하락하는 데 그쳤지만, 강한 경기와 재상승하는 물가가 금리 인상 우려를 키웠다고 진행자는 평가한다. S&P 글로벌 PMI는 제조업 57, 서비스업 58.7, 종합 58.4로 높아졌고 신규 주문과 지불가격 지수도 상승해 기업의 가격 인상과 기대인플레이션 고착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루 만에 약 15bp 올라 5.1%를 넘었으며, 700억 달러 규모 5년물 국채 입찰은 발행금리 상승과 낮은 응찰률로 수요 약화를 드러냈다. 재무부의 장기채 바이백 규모도 시장 기대에 못 미쳐 채권시장 불안이 커졌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지수는 대형주보다 더 약해 고금리 부담의 차이를 보여줬다. 이란 대통령의 유엔총회 발언은 미·이란 협상 기대를 낮췄고, 유가와 미국 휘발유 가격이 다시 오르며 물가 위험을 더했다. 경유 수출을 일시 금지하는 방안도 논의된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확정된 정책은 아니다. 연준 인사들은 강한 성장과 노동시장에 비해 물가의 2% 복귀가 불확실하다고 밝혀, 시장은 12월뿐 아니라 10월 연속 인상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높은 GPU 임대료는 당분간 미국 성장과 한국 메모리 수요를 지탱하지만, 금리 상승이 성장 동력을 얼마나 훼손할지 관찰해야 한다. AI 사이클의 직접 지표로 GPU 임대료, 선행성이 있지만 잡음이 큰 지표로 소프트뱅크·오라클 등의 신용스프레드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