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금요일 미국시황] 채권 폭락속 주식 선전!
9월 25일 미국 증시는 장중 하락분을 만회해 주요 지수가 거의 보합으로 끝났지만, 진행자는 채권시장의 급격한 약세에 비해 주식이 매우 잘 버텼다고 평가한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5.2% 부근, 30년물은 5.5% 부근까지 올라갔고 일본 장기금리도 상승했다.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 유가 반등, 연준 인사들의 추가 긴축 발언이 겹쳤으며, 미국 7년물 국채 입찰도 이전보다 훨씬 높은 금리에 낙찰돼 채권 수요와 차입비용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와 미국의 봉쇄 해제를 맞바꾸는 단계적 협상 의지를 보였지만, 후티의 사우디 공격으로 유가와 금리는 다시 불안해졌다. 메타의 AI 서비스 흥행은 메타와 CPU 관련주를 지지했으나 반도체 전반은 강하지 않았고,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지연도 AI 인프라 확장에 현실적 병목이 있음을 보여줬다. 영상은 2025~2032년 AI 투자 규모가 미국 GDP 대비 과거 철도·고속도로·광섬유 투자보다 클 수 있다는 연구를 소개하며, 이를 근거로 장기적인 버블 위험을 제기한다. 동시에 현재는 AI 설비투자가 미국 성장과 고용을 지탱하고 GPU 임대 수요도 높은 만큼 당장의 AI 서사가 무너졌다고 보지는 않는다. 낮은 신규 실업수당 청구와 강한 소비·성장 때문에 연준은 물가 억제에 더 집중할 수 있으며, 고금리와 AI 성장 중 어느 힘이 우세할지가 앞으로의 핵심 변수라고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