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버 뒤를 점령한 ‘보라색 케이블’…크레도 매출이 1년 만에 2배 뛴 이유
- 이 영상에서 확인할 것
- 보라색 AEC 케이블이 광 대비 전력·가격과 구리 대비 두께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FY2027 1분기 매출·마진·가이던스 수치와 1.6T·광·리타이머 관전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 알아두면 도움되는 것
- 데이터센터 병목을 전력과 네트워크로 나눠 해석하는 틀과, 연결 효율이 GPU 가동률·실적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이해하면 AI 인프라 기업 뉴스를 스스로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된다.
AI 핵심 요약
챗GPT 등장 이후 AI 시장의 주인공은 GPU였으나, 수만 개 GPU를 모아도 칩 사이 연결 병목으로 속도가 나지 않으면서 승부가 저전력·고속 인터커넥트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한다. 크레도 테크놀로지는 데이터센터 안에서 초고속 신호를 왜곡 없이 전달하는 집적회로와 광학 반도체 칩셋, 케이블 시스템을 만드는 연결 솔루션 전문 반도체 기업이라고 설명한다. 마벨 출신 SerDes 권위자들이 2008년 창업해 고속 통신용 반도체 팹리스로 시작했고, 100G·400G·800G 시대의 구리선 신호 손실을 기회로 삼아 양 끝단에 저전력 칩을 심은 AEC 능동형 구리 케이블을 내놨다고 전한다. AEC는 광케이블 대비 전력을 최대 50% 아끼고 가격은 낮추면서 일반 구리선보다 70% 얇고 유연해, 보라색 제로플랩 케이블이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를 점령했고 광학 DSP·실리콘 포토닉스·이더넷 및 PCIe 리타이머로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고 말한다. 투자자들이 GPU 구매 규모보다 데이터센터가 전력망을 버티며 효율적으로 돌아가는지를 따지기 시작했고, 크레도는 전력 소비를 깎아 주는 대안이자 개방형 초고속 인터커넥트 수요의 수혜처로 꼽힌다고 설명한다. 회계연도 2027년 1분기 매출은 4억 7,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4.7% 늘고 Non-GAAP 총마진율 68%·영업이익률 48.2%·희석 주당순이익 1.20달러를 기록했으며,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 5억 2,500만~5억 3,500만 달러도 구조적 가속을 가리킨다고 전한다. 800G에서 1.6T 진입과 구리에서 광으로의 전선 확대, AI 칩·메모리용 리타이머 수요를 관전 포인트로 꼽고, 고객 집중도와 전통 반도체·광통신 경쟁, 높은 밸류에이션과 구리 대 광 논쟁을 리스크로 짚는다고 말한다. 모든 방향 전망은 발언자의 조건부 판단이며 단기 가격 예측을 확정하는 내용은 아니다.